‘미스타피쉬’는 최고의 제철 수산물을 선정해 저렴한 가격에 소개하는 코너로 광고성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어민 판로 지원을 위해 수협과 함께 수산물을 선정했습니다.
오랫동안 한국인의 밥상을 책임져 온, 전남 영광의 특산물 굴비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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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는 조기를 소금에 절여 말린 것을 말하죠. 소금에 절이면서 간이 배고 건조 과정에서 쫄깃함이 더해집니다. 어린이나 소화기관이 약한 노인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찌개, 조림, 찜, 구이 등 다양하게 요리할 수도 있죠.
◇수협 굴비를 추천하는 이유
①수협이 직접 관리하는 굴비
수협중앙회가 직접 참조기를 수매하고 굴비로 가공합니다. 우리 바다에서 잡아 올린 국내산 참조기를 소금에 절이고 쫄깃하게 건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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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국내산 천일염으로 낸 맛
굴비 맛의 핵심은 섭간이죠. 섭간은 조기의 양쪽 아가미와 입, 몸통에 천일염을 뿌려 수분을 빼고 간이 적당하게 배도록 하는 염장법을 말합니다. 수협 굴비는 3년 이상 간수를 뺀 국산 천일염을 사용했습니다.
③신선도 유지에 최적화된 포장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과 함께 동봉해 포장했습니다. 배송받은 즉시 영하 18℃ 이하에서 냉동 보관하다가 요리하기 전 먹을 만큼만 꺼내 해동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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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굴비가 우리 식탁에 오르기까지
①선별과 염장
우리 바다에서 잡아 올린 참조기는 입고 즉시 외관검사와 선별 작업이 이뤄집니다. 품종이나 선도, 크기(중량) 등의 기준에 맞춰 이물질이 혼입되지 않도록 선별합니다. 3년 이상 간수를 뺀 천일염으로 조기를 5시간 이상 재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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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나란히 엮어 3회 이상 몰에 씻어
자체 규격 끈으로 10마리, 20마리씩 엮고 3회 이상 물에 씻습니다. 혹시나 남아 있을 이물을 깨끗하게 제거하기 위해서죠. 1시간 이상 물을 뺀 다음 영하 35℃에서 16시간 급속 동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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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굴비 고르는 법
①용도에 따라 세트 선택
수협 참굴비 2종은 마릿수, 포장 방법에 따라 나뉩니다. 씨알 굵은 굴비 세트는 부직포 가방이 포함된 구성으로 선물용으로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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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미에 1.2㎏ 세트는 녹차 침지 공법이 더해졌습니다. 비린 맛은 줄이고 감칠맛을 높였습니다. 부직포 가방은 없지만 2마리씩 진공으로 포장돼 있어 보관이 용이합니다.
②맛있는 굴비 더 맛있게 먹기
굴비를 요리하기 전 칼을 이용해 꼬리에서 몸통 방향으로 살살 긁어내면 비늘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깨끗하게 세척돼 있으니 흐르는 물에 한 번 헹궈 바로 조리해도 됩니다. 이미 간이 돼 있어 소금이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손질한 굴비는 조림, 찜, 구이, 전 등으로 요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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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에 소개되는 제품의 가격에는 조선몰 운영 등에 필요한 판매수수료가 포함돼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