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몰은 국내 제조·유통기업의 판로를 돕고, 독자 혜택을 위해 정산·교환·반품·AS 걱정이 없는 우수 제품을 단독 최저가로 소개합니다. 본 기사는 광고성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해발고도 700m가 넘는 강원 평창 산악지대에서 자란 두백감자를 소개합니다. 올해 수확한 햇감자로 전분 함량이 높아 별다른 조리 없이 쪄서 그대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평창 대화농협에서 선별해 100% 산지 직송합니다.
못생기고 흠집은 있지만 맛은 그대로 좋은 못난이 감자와 일반 감자 두 가지 상품 라인업으로 구성했습니다. 원하는 제품을 고르면 됩니다. 중량은 3kg, 5kg, 10kg 세 종류입니다.
초특가 입니다. 못난이 3kg 6900원, 5kg 8900원, 10kg 1만4800원입니다. 일반은 3kg 1만900원, 5kg 1만4900원, 10kg 2만6800원입니다. 배송비는 무료입니다. 우리집 상황에 맞게 구매하면 됩니다. 단체 구매를 원하는 분은 조선몰(1600-2047)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초특가로 공급되는 못난이 제품은 특성상 흠집이 있는 제품이 어쩔 수 없이 포함됩니다. 흠집 부분은 드려내고 드시길 권합니다.
◇평창 대화농협 두백감자를 추천하는 이유
①전분이 많아 포슬포슬한 식감
머리 ‘두’, 흰 ‘백’자를 써서 두백감자라고 합니다. 전분이 많다는 뜻인데요. 이 때문에 두백감자는 분감자라고도 불립니다. 전분이 많으면 육질이 단단하면서도 먹기 부드러워, 쪘을 때 유독 포슬포슬한 식감을 자랑합니다. 풍부한 단맛도 특징이라서, 소금 넣어 쪄내기만 해도 별미가 됩니다.
②700m 이상 산악지대에서 자란 감자
평균고도 700m가 넘는 강원도 평창군 고랭지에서 자랐습니다. 서늘하고 건조하면서 일교차가 큰데요. 이는 감자를 재배하기 좋은 자연환경입니다.
햇감자는 저장감자보다 전분 함량이 높습니다. 제철 감자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③ 대화농협에서 선별 관리
평창 대화농협이 수매, 선별, 포장, 유통 등 수확 후 모든 과정을 책임지고 관리합니다. 농가에서 감자를 수매해 썩거나 모양이 심하게 고르지 못한 감자를 걸러냅니다. 436종의 잔류농약검사를 통과한 감자만 선별합니다.
이후 저장고에서 10일 이상 큐어링(curing)을 거친 후 출고합니다. 큐어링이란 농산물을 채취하는 과정에서 생긴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④맛은 으뜸
못난이 감자는 동그랗지 않은 생김새가 규격에 맞지 않다는 이유로 외면받곤 하는데요. 영양성분이나 맛은 정품과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약간의 흠집은 있지만 조리해서 먹는 데 문제는 없습니다.
정품 일반 감자는 생김새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두백 감자
· 담백한 두백감자로 만드는 요리
육질이 단단한 두백감자는 찌거나 삶아서 그대로 먹어도 풍부한 단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감자샐러드, 감자전, 새알심, 감자구이, 감자튀김 등 요리에 가장 적합합니다.
끈적한 성질은 지닌 감자 품종에 적합한 국물, 볶음, 카레 등 요리에는 다소 적합하지 않습니다.
· 1~4℃에서 냉장보관
햇볕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1~4℃)에 보관합니다. 두백감자는 저장성이 좋아 상당기간 보관이 가능하지만 되도록 빨리 먹는 것이 좋습니다.
껍질을 깐 감자는 물기를 없앤 후 랩으로 밀봉해 보관합니다.
양파랑 같이 보관하면 안 됩니다. 감자가 양파의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빠르게 물러지고 쉽게 상해서 분리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감자에 싹이 났다면 주변부를 큼직하게 도려냅니다.
본 기사에 소개되는 제품의 가격에는 조선몰 운영 등에 필요한 판매수수료가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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