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tvN '작은 아씨들' 속 중요한 의미였던 푸른 난초의 진짜 비밀이 공개됐다.
'작은 아씨들' 푸른 난초 제작을 맡은 웨이퍼페이퍼 플라워 업체는 공식 SNS를 통해 푸른 난초의 제작 비화를 공개했다. 해당 업체는 "꽃부터 줄기 뿌리, 모든 부분을 클레이로 만들었어요. 생각보다도 꽃이 더 많이 나와 놀라고 생각보다 더 더 무섭게 나와서 또 놀랐어요"라고 밝혔다.
'작은 아씨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푸른 난초는 이른바 '유령 난초'로도 불리며 사망 현장에 항상 놓여져 있어 미스터리를 더했다. 원상아(엄지원 분)가 저택 안 난실에서 푸른 난초들을 대량으로 키우기도 하고, 중요한 장면엔 항상 강조됐다. 주인공들의 손을 한 번씩은 거쳐간 이 난초들은 압화로 제작되기도 하고 시들어가기도 했다. 실제 꽃처럼 보였던 이 푸른 난초는 클레이로 알려져 팬들을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한편, 평범한 세 자매가 거대한 악을 맞닥뜨리는 내용의 tvN '작은 아씨들'은 지난 9일 호평 속에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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