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하나회랑 뭐가 다른 거요?(노주윤, 4월 25일 조선닷컴)

"민변? 합격!… 법무부 개방형 고위직 절반 꿰찼다" 기사: 현 정부 들어 법무부가 임명한 과장급 이상 개방직 간부 12명 중 절반(6명)이 민변 출신. 법무부가 사실상 민변에 장악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좌파 하나회 같다"는 등의 쓴소리 이어져.

▲하는 김에 보도 지침 내리지?(이하 생략)(김상현, 4월 23일 조선닷컴)

"칼럼 쓴 前 외신 기자 'KBS, 영어 원문까지 요구… 안기부 시절이 떠올랐다'" 기사: KBS, 자기들 이념·생각과 다른 칼럼을 조선일보에 기고했다고 영국 언론인 마이클 브린 전 서울외신기자클럽 회장에게 전화 걸어 압박. "조선일보가 써달라고 했느냐" "영어 원문을 보자"는 등의 비상식적 질문·요구. "(KBS가) 조선중앙방송국 남측 지국 아니냐" 등 비판 쏟아져.

▲탄핵 대비 완성(pont****, 4월 20일 네이버)

"'코드 헌재' 마지막 퍼즐의 완성" 기사: 문재인 대통령이 이미선·문형배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함에 따라 헌법재판관 9명 중 대통령·대법원장·여당이 지명한 친정부 성향 재판관이 모두 6명.

▲우린 미국 말고 최강 동맹국 감비아가 있기 때문에 든든합니다. 한감 동맹 최고!!(장진혁, 4월 19일 페이스북)

"아베, 이달 말 멜라니아 생일 파티까지 참석한다" 기사: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이달 말 미국 방문해 멜라니아 여사의 생일 축하연에 참석할 예정. 미·일 동맹은 밀착하는데, 한·미는 계속 엇박자 내고 있는 현실에 자조적 반응. 지난 2017년 9월 강경화 외무장관이 미 뉴욕에서 감비아 외교장관을 만나 북핵 문제 등 협조 당부한 이후, 국내선 '한국의 최고 동맹은 감비아?'라는 풍자가 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