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구독자 유투버 임영웅인 조회 수 5억 뷰를 기록했다.
임영웅 공식 유튜브는 주요 인기 포스팅 5000만뷰를 비롯해 총 5억뷰를 넘어섰다. 그중 조회수를 보면 22일 현재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부른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로 3128만회를 기록 중이다. 그 다음으로는 ‘바램’(1257만 회) 등이다.
임영웅은 얼마 전 조선일보 100주년 기념 타임캡슐 행사에 참가해 자신의 올해 사인CD를 전했다. 임영웅은 “2020년은 정말 잊지 못할 한 해”라면서 직접 사인한 미스터트롯 준결승과 결승 CD를 2개씩 넣으면서 “하나는 50년 뒤 나에게, 다른 하나는 미래 사람들에게 보내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미래의 자신에게 보내는 CD에 “영웅 형님, 건강하시죠? 앞으로도 멋진 목소리 많이 들려주세요'라고 썼다”라고 밝혔다.
이에 팬들은 “무슨 편지를 썼을까” “임영웅이 말하는 건 다 이뤄 진다는데 “ “임영웅의 50년 뒤는 무얼까” 등 그를 기대하는 팬들이 이어지고 있다.
임영웅은 이날 행사에서 자신을 위해, 또 팬들을 위해 5년, 50년, 또 그 뒤의 50년을 위해 건강하고 행복하길 다짐하는 의미를 다졌다. 임영웅이 항상 말하듯, 그의 상징인 ‘건행’은 요즘 시대 가장 통하는 문구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