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24일 오후 7시 ‘알콩달콩’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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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자 배우 이병헌의 동생 이지안이 건강 멘토로 출연한다. 어린 시절 이국적인 미모로 화제가 됐던 이지안. 덕분에 당시 아동 모델로 찍은 광고만 300~400편이었다. 이지안은 그때 광고 수입으로 한류스타가 되기 전의 오빠 이병헌을 “먹여 살렸다”고 전한다.

그런 이지안이 미스코리아에 나가게 된 건 아버지의 바람 때문이다. 이지안은 “딸이 미스코리아 되는 게 평생 소원”이라는 아버지의 권유에 제대로 준비 없이 나간 대회였지만, 결국 진에 당선됐다며 당시를 회상한다.

세월 앞에선 미스코리아도 피부 노화를 걱정하기는 마찬가지. 특히 피부 노화는 여러 번에 걸쳐 진행되는 게 아니라 어느 날 갑자기 심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피부 건강과 젊음을 지키기 위해 이지안이 해온 비법이 이날 공개된다.

치명적인 합병증을 부르는 당뇨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떡볶이, 짜장면 등을 자주 배달시켜 먹는 습관은 고혈당을 부른다. 이를 막고 효과적으로 식후 혈당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