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남매’ 시리즈 열 번째 책이 교보문고 5월 첫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어린이날을 전후해 관련 구매가 늘어났다. ‘흔한남매’ 시리즈 10권 중 6권이 종합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이 책은 SBS 웃찾사 출신 예능인 한으뜸·장다운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흔한남매’(구독자 240만명)를 원작으로 한다. 흔한남매는 한으뜸과 장다운이 남매 콘셉트로 웃음을 자아내는 콘텐츠인데, 책에서도 남매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 에피소드를 상황극·콩트 등을 통해 코믹하게 풀어내고 있다. 34세 동갑내기 ‘흔한남매’ 두 사람은 지난달 24일 결혼식을 올렸다.

◇교보문고 5월 첫째 주 베스트셀러(종합)

순위제목저자
1흔한남매 10흔한남매
2작별인사김영하
3불편한 편의점김호연
4문재인의 위로문재인
5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4히로시마 레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