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서가 강세를 보인 한 주였다. 5월 둘째 주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선 10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는 ‘세이노의 가르침’(데이원)과 더불어 4월 말 출간된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서삼독)가 4위를 차지했다. 이 책은 소설 형식을 빌린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부자의 사고방식과 삶의 태도를 알려주는 책이다. 그 외에 ‘김미경의 마흔 수업’(어웨이크북스·6위), 최인아 전 제일기획 부사장의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해냄·13위), ‘원씽 THE ONE THING’(비즈니스북스·18위) 등 총 5권의 자기계발서가 20위 안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