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도서전 개막일인 지난 26일, 토스 부스에 입장하려는 관람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곽아람 기자

금융플랫폼 토스가 펴낸 금융생활 안내서 ‘The Money Book(더 머니북)’(비바리퍼블리카)이 7월 첫주 예스24 경제·경영 분야 베스트셀러 2위를 차지했다. 종합 베스트셀러 11위.

금융생활플랫폼 토스에서 펴낸 금융생활 안내서 '더 머니북'.

‘체크카드 vs 신용카드, 뭘 쓰는 게 좋을까?’ ‘코스피와 코스닥은 뭐가 다를까?’ ‘부동산 중개보수는 언제, 얼마나 내야 할까?’ ‘한 번 가입한 보험은 평생 유지하는 게 이득일까?’ ‘퇴직금 vs 퇴직연금, 뭐가 다를까?’ 등 100가지 금융상식에 대한 답을 담았다. 예스24 측은 “토스가 최근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더 머니북 스토어’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는 등 책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젊은 직장인들이 특히 관심을 많이 보인 책. 구매자 중 30대 비율이 43.9%로 가장 높았고, 20대가 23.7%, 40대가 20.9%로 뒤를 이었다.

◊예스24 7월1주 경제·경영 분야 베스트셀러

순위제목저자
1불변의 법칙모건 하우절
2The Money Book토스
3돈의 심리학모건 하우절
4이동 평균선 투자법고지로 강사
5자본주의정지은·고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