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어른 식사를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는 요리법을 소개하는 ‘수연이네 삼 형제 완밥 레시피’(21세기북스)가 예약 판매 3일 만에 12월 넷째주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인스타그램 ‘해 뜨기 전부터 챙겨먹는 수연이네’ 계정 운영자로, 70만 팔로어를 둔 유수연씨가 쓴 책. 유아식을 시작하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먹을 수 있는 ‘온 가족 식사 레시피’ 103가지를 선보인다. 30대 구매자 비율이 59.5%로 가장 높고, 40대 구매자가 29.1%로 뒤를 이었다. 예스24 관계자는 “아이와 어른이 모두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제시해 끼니마다 두 번씩 상을 차리는 번거로움을 덜고, 온 가족이 둘러앉아 식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그래픽=조선디자인랩 정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