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15일 오후 7시 ‘건강한 집’을 방송한다.

데뷔 28년 차 배우 이윤성(48)과 치과의사 남편 홍지호(59)가 뱃살 다이어트 경험담을 공개한다. 이윤성은 둘째를 낳은 뒤 35㎏을 감량하고, 15년째 같은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이씨는 “중년이 되면 운동·식단을 그대로 지켜도 뱃살 등 군살이 계속 늘어난다”고 한다. 중년 이후로는 내장지방형 복부비만이 생기기 때문. 이윤성은 자신만의 체중 관리 비결을 방송에서 공개한다.

데뷔 28년 차 배우 이윤성(48)과 치과의사 남편 홍지호(59)가 뱃살 다이어트 경험담을 공개한다.

이윤성은 출연진을 집으로 초대해 영양, 맛, 담음새를 모두 챙긴 뱃살 다이어트 식단도 알려준다. MC 조영구는 “얼마 안 먹었는데 벌써 배가 부르다. 신기하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성은 그동안 홀로 공부해온 건강 지식을 뽐내 전문가들도 감탄하게 한다. 게다가 방송에서도 건강 전문가들의 말을 계속 메모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치과의사인 남편 홍지호는 “가족 건강을 아내 이윤성이 모두 챙긴다”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MC 정보석이 “이윤성 같은 아내를 둔 홍지호씨가 너무 부럽다”고 할 정도다.

한편, 풍수지리 전문가 박성준씨는 이윤성·홍지호 부부 집에서 건강운, 재물운, 학업운, 애정운 등이 좋아진다는 공간별 맞춤 화분 배치법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