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컬렉션’ 대표작인 정선 ‘인왕제색도’.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한 ‘이건희 컬렉션’ 작품들이 2025년 하반기부터 약 1년 동안 미국과 영국에서 전시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6일 “미국의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 시카고박물관, 영국의 대영박물관에서 ‘이건희 컬렉션’ 전시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곳에서 3~4개월 전시할 예정이며, 세부 일정과 전시품 목록은 조율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