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봉 한기악 선생 기념사업회가 수여하는 제48회 월봉저작상 수상자로 장진엽(42) 성신여대 한문교육과 교수가 선정됐다. 수상 저서는 ‘조선과 일본, 소통을 꿈꾸다: 조선통신사 필담 교류의 역사’(민속원). 월봉저작상은 언론인·교육자로 민족 운동에 헌신했던 월봉 한기악(1898~1941) 선생을 기리는 상이다.
입력 2023.04.21. 03:00 | 수정 2023.05.0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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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봉 한기악 선생 기념사업회가 수여하는 제48회 월봉저작상 수상자로 장진엽(42) 성신여대 한문교육과 교수가 선정됐다. 수상 저서는 ‘조선과 일본, 소통을 꿈꾸다: 조선통신사 필담 교류의 역사’(민속원). 월봉저작상은 언론인·교육자로 민족 운동에 헌신했던 월봉 한기악(1898~1941) 선생을 기리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