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고물가가 계속되는 가운데 주류 업계가 가격 인상을 예고했다. 수입 맥주 1위 브랜드인 하이네켄은 다음 달 10일부터 전 제품 가격을 7~10% 인상한다. 하이트진로도 일부 수입 맥주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은 25일 서울의 한 대형 마트 주류 코너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