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일본 도쿄의 한 횡단보도에서 음식 배달 서비스 ‘우버이츠(Uber Eats)’의 자율 주행 로봇이 음식 배달 시연을 하고 있다. 우버이츠는 로봇 회사 카트켄, 미쓰비시전기와 함께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버이츠의 로봇 배달 서비스로는 첫 해외 진출 사례다. 도쿄 일부 지역에서 운영될 음식 배달 로봇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주변을 탐색하고, 횡단보도를 건널 때 신호를 지키도록 설계됐다.
입력 2024.03.0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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