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삼성 삼성전자가 17일 삼성나노시티 화성캠퍼스에서 권오현 사장, 이건희 회장, 최지성 사장, 이재용 부사장, 윤주화 사장, 정칠희 부사장(반도체연구소장), 전영현 부사장(D램 개발실장(왼쪽부터)이 기공식을 갖고 있다. /삼성 지난 1993년 6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독일 프랑크푸르트 캠핀스키 호텔에서 ‘신경영’을 설명하고 있다./삼성 2008년 이건희 삼성그룸 회장과 사장단이 삼성그룹 경영쇄신안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삼성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부인 홍라희 리움관장,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재용 사장 등 가족이 29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의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을 참관하기 위해 수영장을 찾아 지인과 인사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997년 5월 9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올림픽파트너 계약체결식에서 사마란치 IOC위원장(오른쪽)이 삼성 이건희(가운데)회장에게 기념성화봉을 전달하고 있다./삼성 이건희 회장이 2008년 삼성쇄신안을 발표할때 모습/삼성 IOC위원인 이건희 전 삼성회장이 2010년 2월 15일 열린 쇼트트랙 남자 1500미터 시상식에서 선수들에게 메달을 수여했다./삼성 2010년 9월 일본 와세다대학에서 명예법학박사 학위를 수여한 이건희 회장./삼성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2003년 10월 10일 오후 경기도 화성 삼성전자 메모리 연구동 전시관에서 황창규 메모리사업부 사장 맨(오른쪽)으로부터 새로운 성장엔진이 될 차세대 메모리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삼성 1990년대 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한남동 자택 집무실 모습.애견가였던 이회장은 오디오 매니이기도 했다./삼성 1972년 서울 장충동 자택에서 (왼쪽부터 시계방향)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 이명희 신세계 그룹 회장,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이인희 전 한솔그룹 고문,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삼성 이건희 회장의 고교시절 모습(오른쪽)./삼성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2008년 7월 1일 오후 경영권 불법승계 및 조세포탈 혐의에 대한 공판에 출두하기 위해 서울 지방법원 청사로 들어가고 있다. 충남 태안에서 올라온 어민들이 피해보상을 요구하고 있다./삼성 4일 오전(한국시간) 제119차 IOC 총회 개막을 앞두고 과테말라시티 국립극장 로비에서 사마란치 IOC 명예위원장과 이건희 IOC위원이 얘기를 나누고 있다./삼성 동계 올림픽 프레젼테이션이 열리는 과테말라시티 웨스틴 카미노 호텔에서 현지시각 4일 오후 (서울시각 5일 오전)노무현대통령이 이건희 IOC위원과 회의장으로 입장하며 화이팅 포즈를 취하고있다./청와대사진기자단 한국 재계를 대표하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5일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78세. 2014년 5월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에서 쓰러진 뒤 6년 만이다. 사진은 2003년 10월10일 경기도 화성 삼성전자 메모리 연구동 전시관에서 황창규 사장으로부터 차세대 메모리에 관해 설명을 듣는 이건희 회장. /삼성 한국 재계를 대표하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5일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78세. 2014년 5월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서울 이태원동 자택에서 쓰러진 뒤 6년만이다. 유족으로는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사위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사장이 있다. 2010년 1월 이건희 회장의 미국 라스베이거스 가전전시회(CES 2010)에서의 모습. 이 해 3월 24일 이회장은 삼성전자 회장으로 복귀했다 ./삼성 한국 재계를 대표하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5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78세. 2014년 5월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에서 쓰러진 뒤 6년 만이다. 사진은 1978년 삼성 종합 체육대회에 참석한 이건희 회장. /삼성 한국 재계를 대표하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5일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78세. 2014년 5월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서울 이태원동 자택에서 쓰러진 뒤 6년 만이다. 유족으로는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사위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사장이 있다. 1997년 5월 12일 삼성자동차 부산공장 방문해 시험차량 시승한 이건희 회장./삼성 한국 재계를 대표하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5일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별세했다. . 2011년 7월 6일 남아공 더반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인사하는 이건희 회장. /삼성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5일 별세했다. 향년 78세. 이건희 회장은 1942년 1월9일 대구에서 고 호암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셋째 아들로 태어나 이병철 회장이 타계한 이후 1987년 12월 삼성그룹 회장 자리에 올랐다. 이후 반도체 사업 등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글로벌 무대에선 다소 뒤처지던 삼성전자를 명실상부한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키워냈다. 사진은 1982년 레슬링협회 선수단을 격려하는 사진.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0.10.25.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5일 별세했다. 향년 78세. 이건희 회장은 1942년 1월9일 대구에서 고 호암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셋째 아들로 태어나 이병철 회장이 타계한 이후 1987년 12월 삼성그룹 회장 자리에 올랐다. 이후 반도체 사업 등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글로벌 무대에선 다소 뒤처지던 삼성전자를 명실상부한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키워냈다. 사진은 비즈니스위크 표지에 실린 사진. 삼성 1978년 삼성 해외사업추진위원회.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왼쪽에서 둘째)/삼성 고 이병철회장과 현장 방문한 이건희회장./삼성 한국 재계를 대표하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25일 서울 일원동 서울삼성병원에서 별세했다. 78세.
1942년 경남 의령에서 태어난 고인(故人)은 부친인 이병철 삼성창업주 별세 이후 1987년 삼성그룹 2대 회장에 올라 삼성그룹을 이끌었다. 반도체, 휴대전화 사업 등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해 오늘날 삼성전자가 세계 1위 전자회사가 되는 기틀을 마련했다. 2014년 5월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서울 이태원동 자택에서 쓰러져 6년 이상 입원 치료 중이었다.
2010년 5월17일 삼성전자 삼성나노시티 화성캠퍼스에서 권오현 사장, 이건희 회장, 최지성 사장, 이재용 부사장, 윤주화 사장, 정칠희 부사장(반도체연구소장), 전영현 부사장(D램 개발실장(왼쪽부터)이 기공식을 갖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유족으로는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사위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사장이 있다. 삼성측은 “장례는 고인과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간소하게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다”며 “이에 조화와 조문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밝혔다.
◇이건희 회장 주요 연혁
1942년 1월
9일 경남 의령에서 이병철 삼성 회장의 3남으로 출생
1961년 2월
서울대 사범대 부속고 졸업
1965년 3월
일본 와세다대 상대 졸업
1966년 5월
미국 조지워싱턴대 MBA
1966년 10월
동양방송 이사로 첫 경영 참여
1979년
삼성그룹 부회장 취임
1987년 11월
이병철 회장 사망, 삼성 회장 승계.
1992년 8월
세계 최초 64메가 D램 개발. 반도체 점유율 1위 달성
1993년 6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신경영 선언
1995년 3월
불량 무선전화기 등 15만대 회수해 ‘애니콜 화형식’
1996년 7월
IOC위원 선정
2003년 7월
삼성 브랜드 가치 100억달러 돌파
2004년 8월
삼성전자 애니콜 ‘이건희폰’ 전 세계 1000만대 판매 돌파
2004년 12월
삼성그룹, 수출 500억달러 돌파
2008년 4월
삼성 비자금 사건 발생, 회장직 퇴임
2010년 3월
‘동계올림픽 유치활동’ 위해 대통령 특별 사면, 회장직 복귀
2011년 10월
평창올림픽 유치 성공
2014년 5월
심근경색으로 삼성서울병원 입원
2020년 10월 25일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