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가 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산림 분야 최대 국제회의인 WFC는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 시민단체, 학계, 기업 관계자 1만여 명이 모여 산림·환경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국내에서도 SK그룹 계열사 SK임업 등이 다양한 탄소 저감 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사진은 SK임업의 ‘그린 포레스트 파빌리온’ 전시관 모습. 전시관 전체를 숲속 길처럼 조성하고, 중앙에는 나무 모형을 설치했다.
입력 2022.05.0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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