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18일 오전 경기 파주 출판 단지 안에 폐지와 종이가 잔뜩 쌓여있다. 국제 펄프 가격 인상으로 종이 값이 오르자 출판계와 미술계 등도 비상이 걸렸다. 국내 1·2위 제지 기업인 한솔제지와 무림페이퍼는 이달 초 종이 가격을 15% 인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