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외국기업협회가 21일 개최한 ‘2023년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손건석 한국유미코아 연구개발총괄사장이 은탑산업훈장, 김동진 온세미컨덕터코리아 부사장이 동탑산업훈장을 수여받는 등 모두 42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다. 손 사장은 이차전지 핵심 소재 글로벌 연구·개발(R&D) 센터 유치에 기여한 공로를, 김 부사장은 차세대 핵심 반도체 소재 생산시설에 대한 신규 투자를 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