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당이 운영하는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는 2024년 전속 모델인 배우 이순재씨와 함께 지난달 30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 열매)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명륜당은 2019년 ‘희망 나눔 캠페인’ 성금 기부를 시작으로 사랑의 열매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연말마다 캠페인에 동참, 올해로 5년째 성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2020년에도 전속 모델 이순재씨와 함께 광고 모델료를 기부해 국내 최초로 나눔명문기업과 아너 소사이어티 공동 가입식을 가진 이력이 있다.
올해 명륜진사갈비의 전속모델로 발탁된 이순재씨는 광고 모델료 일부를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기부했으며, 누적 기부금이 3억원에 달해 서울 아너 소사이어티 실버 1호 기부자가 됐다. 그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후배를 양성하는 데에 평생을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명륜당은 2019년부터 임직원과 가맹점주가 함께하는 명륜나눔봉사단을 통해 6·25 참전유공자 위로연 후원, 취약계층 가구 대상 식료품 후원, 미혼모 시설 물품 지원, 한부모 가족 교육지원, 유기견 사료 나눔 등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지난달에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후원금 3억원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10년간 매년 3억원씩 총 30억원 규모의 기부 약정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