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훈 기자

18일 서울 서대문구 주한프랑스대사관저에서 진행된 ‘파리 2024 올림픽 공식 기념주화 실물 공개 행사’에서 안내원이 기념주화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주화는 프랑스의 상징인 마리안이 성화를 든 ‘성화봉송 대형 금화’, 파리의 대표적 랜드마크가 담긴 ‘에펠탑 금화’, 올림픽 최초 육각형 금화 4종 세트, 파리의 문화유산과 스포츠 종목을 표현한 은화 5종 세트, 프리주(올림픽 마스코트)가 들어간 마스코트 색채 은화, 성화 봉송 홀로그램 은화 등으로 구성된다. 프랑스 조폐국이 발행한 기념주화의 국내 공식 판매권자인 풍산화동양행은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선착순 예약 접수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