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과 영원아웃도어는 숙명여자대학교에 산학연 발전기금 10억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발전기금은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 창업 인큐베이터 혁신 및 ESG 공동 실천 등을 위해 쓰이고, 채용 연계 인턴십 등에도 지원된다. 영원무역은 2008년부터 숙명여대와 평창동계올림픽 라이선스 상품 개발, 친환경 업사이클링 졸업작품전 같은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