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오트'를 넣어 만든 카페 음료 연출 사진. 매일유업은 이달 중순부터 서촌 지역 인기 카페와 협업해 '어메이징 오트'를 음료 재료로 활용하고 있다. /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이 서울 서촌 지역 11개 카페와 협업해 어메이징 오트로 만든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였다. 각 카페에서 어메이징 오트 시그니처 메뉴를 주문하면 ‘어메이징 오트 언스위트(190mL)’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 우유가 포함된 모든 메뉴는 우유 대신 어메이징 오트로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카페 입구의 어메이징 오트 우드 스탠드 간판으로 협업 대상 업체를 찾을 수 있다.

매일유업은 “서촌은 역사적 장소이면서 동시에 MZ세대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고, 어메이징 오트는 환경과 전통을 동시에 보존해 MZ세대가 열광하는 가치 소비에 적합한 브랜드”라며 “이런 점이 잘 어울려 협업을 기획하게 됐다”고 했다. 협업 대상 카페는 ‘Ohoo’ ‘통인공방 위켄드’ ‘프리시즌’ ‘어라운드 시소’ ‘네스트’ 등이다.

어메이징 오트는 100% 핀란드산 오트를 사용해 부드럽고 깔끔한 맛으로 커피와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낮은 당도와 입도(음료 입자) 때문에 생크림, 우유, 초코 파우더 등 다양한 식재료와도 잘 어우러진다. 매일유업은 어메이징 오트 시그니처 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31일까지 SNS 후기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어메이징 오트 공식 인스타그램(@maeildoyou)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