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화동양행은 국보로 승격된 ‘이순신 장검’을 최초로 담아낸 ‘충무공 이순신’ 기념메달(한국조폐공사 제조)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기념메달은 1594년 4월 임진왜란 당시 제작된 ‘국보 이순신 장검’ 430주년을 맞아, 충무공 탄신일(4월 28일)을 앞둔 4월 22일부터 금융기관 및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5월 3일까지 선착순 예약 판매된다. 이번 기념메달은 금메달(99.9%, 31.1g, 80장)과 은메달(99.9%, 31.1g, 800장) 총 2종으로 각각 한정된 수량만큼 제조된다. 가격은 금메달 693만원, 은메달 19만8000원이다.

기업은행과 농협은행 전국 지점에서 접수를 하고, 온라인은 풍산화동양행 및 현대 Hmall, 더현대닷컴, 롯데ON, 펀샵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하나은행과 새롭게 추가된 GS리테일의 경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하나1Q앱, 우리동네 GS앱을 통해 모바일로만 주문이 가능하다.

‘충무공(忠武公) 이순신’ 기념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