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조선일보 머니’와 조선닷컴을 통해 ‘머니머니 시즌2′가 공개됐다. ‘머니머니 시즌2′는 국내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돈이 되는 경제 이슈를 짚어보는 콘텐츠다. 이날 공개된 ‘머니머니 시즌2′는 22~23일 이틀간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 연사로 나서는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가 출연해 내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했다.

이 대표는 수년간 집값 방향을 정확하게 맞혀 ‘부스트라다무스(부동산+노스트라다무스 합성어)’란 별명과 함께 20~30대 영끌을 부추겼다며 ‘영끌 5적’이라고도 불린다. 많은 전문가들이 부동산 하락을 예상했던 2019년 상승을 주장해 맞히는 등 2017년부터 5년 연속으로 집값 향방을 정확하게 맞혀 유명세를 탔다.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조선일보사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내년 부동산 전망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이태경기자

이 대표는 “아무 데나 집을 사도 돈을 버는 ‘부동산 불패(不敗) 시대는 끝났다”며 “지역간 차이가 커지고 있기 때문에 ‘묻지마 투자’식으로 집을 산다면 내 자산을 지키기 어려울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그는 “내가 가진 자산이 ‘나쁜 부동산’이라면 빨리 팔고 ‘좋은 부동산’으로 갈아타야 한다”고 강조했다.

좋은 부동산과 나쁜 부동산을 구별하는 방법을 비롯해 앞으로 주목해야 할 핵심지역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조선일보 머니’와 조선닷컴에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대표는 다음 달 22~23일 열리는 ‘2024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 행사 첫날인 22일 ‘2024년 부동산 전망 및 주목할 핵심 지역’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재테크 박람회는 홈페이지(chosun-moneyexpo.co.kr)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에서 ‘머니머니 시즌2′ 영상으로 보시려면 다음 링크를 복사해서 접속해 보세요. https://youtu.be/Noo--rZ8Hg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