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고령화라는 낯선 환경은 한국 경제가 맞닥뜨린 구조적 문제입니다. 예측하기 어려운 전쟁과 전염병 등 대외 변수 역시 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이 한계와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행복한 성공으로 안내할 투자 전략은 과연 없는 것일까요.

조선일보가 22~23일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개최하는 ‘2024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가 투자 비책을 알려드립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재테크 박람회는 안전하게 자산을 지키고 불릴 지혜를 독자 여러분께 선사합니다.

주식·부동산·채권·절세·노후 등 재테크 주요 분야 국내 최고의 전문가 15명이 나섭니다. 이들은 난립하는 투자 정보들 중 알맹이만 골라 담은 14개의 강연을 이틀 동안 펼칩니다. 어려운 경제 이론을 알기 쉽게 풀어서 알려드립니다. 활기찬 노후를 꿈꾸는 분들을 위해 창업 강연도 준비했습니다. 구대회 구대회커피 대표는 카페 창업 노하우를, 김희연 디자인택스 대표는 창업할 때 필요한 세금 상식을 알려드립니다. ‘양도세 대가’ 안수남 세무법인 다솔 대표와 변호사이자 법학박사인 오영표 신영증권 본부장은 상속·증여의 기술을 공개합니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사전 등록을 하면 무료로 강연들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사전 신청이 마감됐거나 깜빡하고 기회를 놓친 경우라도 현장에서 소정의 입장료(5000원)를 내면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합니다.

그래픽=백형선

일시: 2023년 12월 22일(금)~23일(토), 오전 10시~오후 5시

장소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1번 출구)

참여: 홈페이지 사전 등록 시 무료(현장 입장료 5000원)

홈페이지 주소: chosun-moneyexpo.co.kr

문의:1855-3568, money@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