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열린 '2023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에서 강연을 듣기 위해 몰린 관객들./조선DB

저(低)성장을 이길 재테크 비책을 알려줄 ‘2024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가 한 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조선일보가 22~23일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개최하는 재테크 박람회에 투자자들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참여하려면 온라인 사전 등록을 해야 합니다. 사전 등록은 무료이고, 마감은 15일 오후 1시까지입니다. 14일 현재 1만1000명이 사전 등록해 작년 전체 등록자 수준(9000명)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사전 등록의 기회를 놓치신 분들에겐 현장 등록 기회도 드리고 있습니다. 희망자는 사무국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재테크 박람회에선 국내 최고 투자 전문가 15명이 안전하게 자산을 지키고 불릴 지혜를 독자 여러분께 선사합니다. 금융 위기를 예견한 ‘닥터둠(비관론자)’ 김영익 서강대 경영대학원 겸임교수, ‘부스트라다무스(부동산+노스트라다무스)’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 ‘수퍼개미’ 남석관 베스트인컴 회장, ‘거시 경제 1타 강사’ 오건영 신한은행 WM본부 팀장 등이 난립하는 투자 정보들 중 알맹이만 골라 제시합니다.

조선일보 경제 유튜브 채널 ‘조선일보 머니’에서 ‘재테크 숟가락’에 출연하고 있는 김나영 양정중 교사는 23일 오전 10시 20분 특별 세션으로 ‘내 아이 경제 IQ 높여 부자 DNA 심어주기’라는 주제로 강연합니다. 15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사전 등록을 하면 무료로 강연들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사전 신청을 못 했더라도 현장에서 소정의 입장료(5000원)를 내면 행사장에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사전 신청이 마감된 강연은 행사 당일 좌석 여유가 있을 경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일시: 2023년 12월 22일(금)~23일(토), 오전 10시~오후 5시

▲장소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1번 출구)

▲참여: 홈페이지 사전 등록 시 무료(현장 입장료 5000원)

▲홈페이지: chosun-moneyexpo.co.kr

▲문의:1855-3568, money@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