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조선일보 머니’와 조선닷컴을 통해 ‘재테크명강-진율 작가 1부’가 공개됐다. 진 작가는 삼성증권과 JP모건 등에서 외화채권 영업을 담당했고 ‘끝없는 월요일’이라는 재테크 서적도 썼다. 평범하게 직장 생활을 하다 회사를 그만두고 자유롭게 사는 길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느낀 점과 부자가 되는 방법을 담은 책이다. 그는 재테크 명강에서 ‘월급쟁이 탈출한 40대 자산가의 부자 수업’이라는 주제로 부자 되는 지름길을 제시했다.

진 작가는 “충분히 자산을 만든 뒤 그 자산으로부터 이자나 배당 등 수입을 만들어 일하지 않고 즐기는 삶은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봤을 것”이라며 “이 같은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는 금액은 달성하기 힘든 액수가 아닌 여러분이 상상하는 금액보다 훨씬 더 작을 수 있다”고 운을 뗐다.

지금 각자의 사정때문에 하기 싫은 일을 지속하면서 ‘끝없는 월요일’을 맞이해야 하는 평범한 직장인들도 충분한 계획과 상당한 준비 기간, 노력, 마음가짐을 갖춘다면 더디더라도 누구나 경제적 자유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진율 작가가 재테크 명강에서 강연하고 있다./조선일보 머니 캡쳐

우선 진 작가는 부자는 ‘노동선택권’이 있는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일을 계속하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이다. 그는 “나는 어렸을 때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가고, 좋은 기업에 취직해 먹고 살아야 했다”며 “돌이켜보면 정작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기회가 별로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래픽=송윤혜

그는 “자신 뿐만 아니라 자식들에게도 먹고 사는 문제가 아닌 하고 싶은 걸 해볼 수 있도록 해줄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는 사람들이 진짜 부자”라고 했다. 그렇다면 노동선택권을 가지려면 얼마나 필요할지, 본인 뿐만 아니라 자녀들에게도 경제적 자유를 누리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조선일보 머니’와 조선닷컴에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서 재테크 명강을 영상으로 보시려면 다음 링크를 복사해서 접속해 보세요. https://youtu.be/Xc3cXiMDj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