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조선일보 경제 유튜브 채널 ‘조선일보 머니’에는 종잣돈 4300만원을 주식 투자해 1000억원대 부자가 된 ‘주식 농부’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의 강연이 공개된다. 박 대표는 농사짓는 마음으로 기업과 동행하며 주식에 투자한다는 철학 때문에 ‘주식 농부’라는 닉네임으로 불린다. 현대투자연구소와 대신증권, 교보증권, 국제투자자문 등 회사를 다녔고 2001년 전업 투자자로 자립했다. 시리즈로 공개될 이번 강연 1부에선 성공하는 주식 투자 원칙과 왜 국내 주식에 주목해야 하는지에 관해 설명했다.

24일 화요일엔 조재영 웰스에듀 부사장의 ‘은퇴 스쿨-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통장 운용 전략’ 편이 업로드된다. 지난 7월 말 기준, 중개형 ISA 가입자 수는 460만명을 돌파했다. 일명 ‘만능 통장’으로 불리는 ISA의 의무 가입 기간 3년이 올해 도래하면서 투자자들은 ISA를 해지하고 새로 가입할지, 아니면 그대로 둘지 등을 놓고 고민하고 있다. 조 부사장은 ISA 투자 현황별로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예시를 들어가며 설명했다. ISA 가입 3년 차라 고민이 많은 투자자라면 이 영상을 주목해 보자.

목요일인 오는 26일에는 자산가들의 재테크 비법을 알아보고 초보를 위한 재테크 방향을 조언하는 프로그램 ‘재테크의 참견’이 공개된다. 부동산 투자자이자 칼럼니스트인 김정태(필명 쏘쿨)씨가 출연해 1억원으로 내 집 마련하는 법과 올해 눈여겨봐야 하는 아파트 단지 목록 등을 낱낱이 공개한다. 2001년 종잣돈 1000만원으로 부동산 투자를 시작해 현재 부동산 20채를 보유하고 있다는 김씨. 그의 투자 노하우를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자.

27일 금요일에는 지난달 중순 열린 본지 주최 ‘부동산 트렌드 쇼’의 현장 강연 핵심만 뽑아 모은 ‘부동산 명강’이 업로드된다. ‘묻어두면 돈 될 지역’을 주제로 한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연구소장의 강연 하이라이트다. 김 소장은 ‘빠숑’이라는 닉네임으로도 유명하다. 김 소장이 지목한 서울과 경기도에서 값이 많이 오를 만한 지역은 어디인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