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2일 오전 2500선이 깨졌다. 장중 2500선이 무너진 것은 지난 9월 11일 이후 처음이다.

코스피가 장 초반 약보합세를 보인 1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7분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5% 하락한 2499.88에 거래 중이다. 국내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18% 하락한 5만3800원애 거래중이다. SK하이닉스도 3.89% 하락한 18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역시 전 거래일 대비 1.40% 하락한 718.64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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