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29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로 정진완 중소기업그룹 부행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1995년 입행해 중소기업전략부장, 삼성동금융센터장, 테헤란로금융센터 본부장, 본점영업부 본부장 등을 지냈다. 특히 중소기업금융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차기 행장의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이다.
입력 2024.11.30. 00:32 | 수정 2024.11.30.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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