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29일 임원 후보 추천 위원회를 열고 김이태 삼성벤처투자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과장 출신으로 2016년 삼성전자에 합류해 글로벌커뮤니케이션그룹장과 대외협력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말 삼성벤처투자 대표이사를 맡아 벤처 생태계의 혁신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입력 2024.11.30. 00:32 | 수정 2024.11.30.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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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29일 임원 후보 추천 위원회를 열고 김이태 삼성벤처투자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과장 출신으로 2016년 삼성전자에 합류해 글로벌커뮤니케이션그룹장과 대외협력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말 삼성벤처투자 대표이사를 맡아 벤처 생태계의 혁신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