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은 컴퓨터공학과·인공지능대학원 안희갑 교수가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기하 알고리즘 분야 국제 학술지 ‘컴퓨테이셔널 지오메트리’의 편집장으로 선임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학술지는 올해 30년 된 권위지다. 안 교수는 11월부터 3년간 논문 분류와 평가, 심사자 선정, 최종 게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입력 2020.10.29. 03:00 | 수정 2020.10.29. 01:42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은 컴퓨터공학과·인공지능대학원 안희갑 교수가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기하 알고리즘 분야 국제 학술지 ‘컴퓨테이셔널 지오메트리’의 편집장으로 선임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학술지는 올해 30년 된 권위지다. 안 교수는 11월부터 3년간 논문 분류와 평가, 심사자 선정, 최종 게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