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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은 구독자가 보내고 창업자가 답한 텍스트를 수정 없이 그대로 게재합니다. 오타만 잡았습니다. 비문도, 자칫 건드렸다가 취지와 그 결이 손상될까봐 그대로 뒀음 양해드립니다.

1. 코로나로 자영업자의 폐업이 늘고있습니다 이에 따른 매출 영향은 없는지요? 또한 오프매장이 아닌 온라인 사업자쪽도 진행하고 계신가요? (익명)

캐시노트는 사업자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는 사업모델을 영위하게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장님이 사용하는지가 전체적인 비즈니스 성장에 영향을 미칩니다. 즉, 개별 사업장 단위로 보면 매출 영향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같은 기간 20만 명 이상의 사장님이 새롭게 캐시노트를 쓰기 시작했고, 저희도 사장님을 돕는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면서 영향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한편, 월 1회 이상 카드 결제가 발생되는 신용카드 기동 가맹점은 2019년말 186만 곳에서 2020년말 178만 곳으로 줄어들었는데요. 하지만 같은 기간 캐시노트 사용 사업장 수는 오히려 20만 곳 이상 증가했습니다. 약 60만 곳에서 80만 곳으로요.

이를 합쳐서 말하자면, 자영업을 하시는 사장님들 사이에서 그만큼 캐시노트가 알려졌고, 특히 어려운 상황에서도 꼭 필요한 서비스로 자리잡아 나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지난해 초 코로나19 감염증이 확산되기 시작한 이후로 캐시노트에는 다양한 기능을 더해왔는데요. ‘사장님 비서’라는 기능은 코로나19 관련 소상공인 지원책을 모아서 보여주는 데서 시작해, 지금은 다양한 종류의 정부 지원책과 관련 소식을 맞춤형으로 보여드리는 서비스로 진화했습니다. 이에 더해 사업장 신용 정보를 확인하는 기능, 매장 데이터를 금융 서비스 사용시에 추가 검토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기능 등도 추가했습니다.

이런 것들이 모두 더해져 많은 사장님들께 ‘캐시노트는 사업하려면 꼭 필요한 서비스’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같은 기간 인수를 통한 사업자 기반 확장도 진행해왔는데요. 약 20만명의 중소기업, 예비 창업자들이 정보를 얻는 데 사용하는 비즈봇 서비스를 운영하는 페르소나 수를 통해 이제 한국신용데이터가 제공하는 비즈니스 솔루션을 이용하는 사업자가 이제는 100만을 넘었습니다. 이미 전자상거래 사업자를 비롯한 오프라인에 가게가 없는 사업자도 활용할 수 있는 신용조회, 이체, 세금계산서 등의 기능에 있기 때문에 전자상거래 사업자만을 위한 특성화 기능도 가까운 미래에 선보일 수 있으리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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