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신용정보 전문 기업 ㈜NICE디앤비와 블록체인 프로젝트 전문 기업 한국디지털자산평가㈜는 ‘가상자산평가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NICE디앤비는 국내 금융인프라 그룹인 나이스그룹과 180년 전통의 세계최대 기업정보기업인 D&B코퍼레이션 등의 합작법인으로 2002년 10월 설립된 국내 최대의 글로벌 기업 신용정보 제공회사다. 2005년 금융위원회로부터 신용정보 조회 및 조사에 관한 국내 사업 라이센스를 취득했다.
한국디지털자산평가는 국내 블록체인 시장 초기부터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기술성과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투자자나 이해관계인에게 의사결정에 유용한 등급을 제공하고 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전문 평가기관이다.
한국디지털자산평가 최종관 대표는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탄생하여 ICO를 거쳐 거래소에서 투자자들에게 거래되기까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연결되어 거대한 생태계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양사가 생태계 안에서 신뢰성 높은 평가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