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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장마 기간에는 애써 세탁한 옷에서 눅눅하고 퀴퀴한 냄새가 나기 쉽습니다. 높은 습도 때문에 빨랫감이 제때 마르지 않아 세균이 증식하기 때문이죠. 생활백서 ‘접이식 온열 빨래 건조대’는 건조대에서 열이 발생해 축축한 빨랫감을 신속히 말려줍니다. 함께 쓰기 좋은 다용도 건조대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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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point
- 열선이 설치돼 열 발산하는 건조대
- 2시간이면 빨래 건조 가능
- 섭씨 45~55도 항온 유지
POINT 1. 섬유가 상하지 않는 안전한 온도
건조대에서 발산하는 온도는 섭씨 45~55도로 유지됩니다. 스마트 항온 설계 기술로 의류 소재가 상하지 않도록 뽀송하게 건조해주죠. 단 실크, 린넨, 양털 등 열에 민감한 원단은 확인이 필요합니다.
절전 설계로 전기 요금 부담이 적습니다. 1회 가동시 0.5kW 정도의 전력을 소모합니다. 컴퓨터 소비 전력과 동일하죠. 10시간 사용해도 2.3kW 전력을 소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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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2. 마르는 데 2시간이면 충분
기존 빨래건조대보다 빨래를 건조하는 시간이 확연히 적게 듭니다. 수건과 반팔 티셔츠는 2시간, 셔츠류는 4시간 정도면 뽀송하게 마르죠. 전원 케이블은 1.2m 길이로 다양한 장소에 둘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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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3. 번거로운 과정 없이 널기만 하면 끝
꿉꿉한 냄새를 없애기 위해 식초와 구연산을 넣어 보고, 삶아 보기도, 세탁조 청소도 해보지만 모두 번거롭습니다. 그렇다고 습도가 높은 날씨에 계속 축축한 상태로 옷을 말리면 세균이 증식해 냄새를 만들죠. 반면 온열 기능이 있으면 늘 그랬듯 똑같이 빨래를 널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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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4. 견고한 설계
항공기에 쓰이는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어 표면이 부식되거나 녹이 슬지 않습니다. X자형 프레임은 두께 2mm로 견고하죠. 열 전환율이 높은 실리콘 절연 보호 소재를 써서 제품 변형을 방지합니다.
최대 14kg 하중을 견딜 수 있습니다. 건조대를 받치는 부분에는 ABS 소재 미끄럼 방지 패드를 덧댔습니다. 방진방수 등급 IP22를 인증받아 생활방수 기능을 갖췄습니다. 방수, 방진 스위치 설계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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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대를 사용하지 않을 때 착착 접어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10초면 접을 수 있고, 두께가 7cm밖에 되지 않아 틈새에 보관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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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5. 접었다 폈다 쓰는 양말건조대, 최대 32개 건조
온열 건조기와 함께 쓰기 좋은 제품을 소개합니다. 유행코리아의 다용도 건조대는 양말 32개를 동시에 말릴 수 있습니다. 양말 뿐만 아니라 손수건, 행주, 인형, 장갑, 슬리퍼, 속옷 등 작은 소품 건조도 가능합니다. 세탁물이 많은 가족, 집이 좁은 1인 가구 등 모든 가구에 적합합니다.
최대 300g까지 견딜 수 있습니다. 신발까지 말릴 수 있죠. 거치하는 부분의 가운데가 뚫린 모양이라 통기성이 좋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땐 접어 보관할 수 있어서 공간 활용이 좋습니다. 상단의 고리로 다른 곳에 매달아 둘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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