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쇼핑몰의 공습으로 국내 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조선몰은 교환·반품·AS 걱정이 없는 국내 기업이 제조 또는 유통하는 우수 제품을 단독 최저가로 소개합니다.

조리 과정을 한 눈에 알기 쉬운 기펠 글라스 에어프라이어. /기펠

이제 에어프라이어는 전자레인지 같은 생활 필수품이 됐습니다. 에어프라이어 하나면 각종 튀김이나 구이 요리를 완성도 있게 만들어낼 수 있죠. 하지만 기존 1, 2세대 에어프라이어에 대한 아쉬운 점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금속으로 만든 1세대 에어프라이어의 경우 표면을 매끄럽게 만들기 위해 불소 수지 코팅을 하는 제품이 많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서 음식을 담는 바스켓 역시 불소로 코팅하는데요. 고온에서 음식을 조리하다 보면 환경호르몬과 같은 유해물질이 나올 우려가 있습니다. 또 2세대 스테인리스 재질 에어프라이어의 바스켓은 청소가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죠

기펠의 글라스 에어프라이어는 1~2세대 에어프라이어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입니다. 유리로 바스켓을 만들어 조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척이 편하고 쉽게 흠집 나지 않습니다. 종이 호일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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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펠 유리 에어프라이어를 추천하는 이유

①위생적이고 안전한 유리 바스켓

음식을 담는 통, 즉 바스켓을 유리로 만들어 환경호르몬 우려를 덜고 열이 손실되지 않도록 했다. /기펠

유리는 에어프라이어 바스켓의 새로운 소재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환경 호르몬 우려가 없는 친환경 소재인데다 조리 과정을 외부에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죠. 기존 에어프라이어는 조리 과정이 보이지 않아, 바스켓을 수시로 열어 봐야 하지만, 기펠 에어프라이어는 여닫을 필요가 없어, 여닫는 과정에서 열이 손실될 우려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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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는 흠집에 강하기 때문에 수세미 등으로 다른 주방 식기와 똑같이 세척해도 된다. /기펠

관리도 쉽습니다. 코팅이 벗겨지거나 음식물이 들러붙지 않아 세척이 쉽고, 식기 세척기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표면이 거친 수세미로 닦아도 흠집이 남지 않습니다. 음식 냄새가 배거나, 색이 물들 걱정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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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열 효율 높여 음식 속까지 조리

본체 부분 검은색 테두리가 열 손실을 막는 실리콘이다. /기펠

글라스 바스켓을 본체에 결합했을 때 발생하는 틈을 막아주는 실리콘 막음 장치 ‘열 손실 방지 실리콘’이 부착된 제품입니다. 바스켓과 본체에 틈새가 있으면 에어프라이어의 열풍이 새는데요. 이 경우 전력과 열이 손실되면서 조리 속도가 느려지고 전력 비용이 낭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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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기펠의 글라스 에어프라이어는 틈새를 꽉 막아 열과 전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열 배출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열 배출 기술이 없다면 유리의 복사열로 회로 기판이 손상돼 고장이 날 수도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구매 시 꼭 내부 열 배출 기술을 확인해야 하는 이유죠. 내부에 열을 배출할 공간이 없으면 열 손실 방지 실리콘을 장착할 수도 없습니다.

③화학물질 우려 없는 카본 열선 코일

발열 능력이 우수한 카본 히팅코일. /기펠

에어프라이어 사용 중 낯선 냄새를 느낀 적이 있지 않나요. 냄새의 원흉은 화학물질입니다. 일반 에어프라이어용 열선은 공업용 윤활유 또는 방청처리 공정을 거쳐 생산되는데요. 그 화학물이 완벽히 제거되지 못하고 장착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그 열선에 식자재가 노출된 상태로 조리될 수도 있어서 주의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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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펠의 글라스 에어프라이어는 화학 처리된 열선 코일이 식자재에 직접 노출될 일이 없도록 카본 코일에 유리관을 씌웠습니다. 유리관으로 덮여 있어 유해 물질을 차단했죠.

④침투력 좋은 원적외선 방출

발열 능력이 뛰어나고 원적외선을 내뿜는 카본 열선 코일과 복사열을 내는 유리가 만나 열 효율이 더욱 높다. /키펠

카본 열선 코일은 가열 속도가 빠릅니다. 열선 자체에서 나오는 열 뿐만 아니라 유리 바스켓의 복사열까지 사용하기 때문에 가열 능력이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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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카본 열선 오일은 원적외선 광파로 식자재의 겉과 속을 두루 익힙니다. 원적외선이란 파장이 8㎛(마이크로미터)이상인 적외선으로 적외선 중 가장 파장이 긴 것인데요. 파장이 길수록 물체에 닿았을 때 잘 흡수되기 때문에 원적외선은 침투력이 강합니다. 속부터 균일하게 익혀줘 보다 맛있게 조리됩니다.

⑤저소음 설계

기펠 글라스 에어프라이어는 도서관 실내, 조용한 주택 소음 수준과 유사한 43dB 이하로 설계했다. /기펠

소음이 43dB(데시벨) 이하로 설계했습니다. 도서관 실내, 조용한 주택 수준의 소음입니다. 타사 제품의 소음이 50dB수준인 것과 비교하면 소음이 적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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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수준은 제품의 만듦새와 관련 있는데요. 소음을 줄이기 위해 조립의 허용 공차(부품의 치수가 목표 치수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허용 범위)를 줄이는 데 주력했습니다.

◇기펠 유리 에어프라이어의 기본 기능과 구성

온도 조절 폭이 넓어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기펠

· 조리 온도 조절

최저 40℃부터 최고 200℃까지 작동합니다. 보편적인 에어프라이어의 최저 온도는 80℃로 최저 온도가 낮은 편입니다. 최저 온도가 40℃면 과일 건조, 해동, 생지 발효가 가능합니다. 최고 온도인 200℃에서는 오븐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동 조리 기능을 활용하면 생지, 꿀고구마, 해동, 냉동식품, 통닭, 스테이크 6가지 요리를 손쉽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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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인증과 국제 표준

제품이 인체에 무해한 재질로 만들어졌는지 검증하는 KC 안전인증, KC 전자파 적합성(EMC) 검증, 유럽 시장내에서 유통될 때 필수로 부착해야 하는 유럽 CE 인증, 국제 전기표준회의기구의 IEC 전자제품 및 부품 적합성 인증 등을 취득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 검사도 통과했죠. 이중에서도 CE인증은 유해 성분까지 통제하기 때문에 취득이 매우 까다로운 편입니다.

사각 유리 바스켓, 카본코일 히팅 등으로 용량은 커졌지만, 제품 크기는 줄었다. 사진은 기펠의 종전 에어프라이어와 유리 에어프라이어를 비교한 모습. /기펠

· 4.5L 용량

기기의 크기는 줄이고 조리 가능 용량은 키웠습니다. 그동안 에어프라이어를 15만대 판매하면서 수렴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사이즈인 4.5L로 제작했습니다. 7호 닭 기준으로 닭 두 마리가 거뜬히 들어가는 크기입니다. 사각 바스켓으로 원형 바스켓보다 공간 효율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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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을 사용하면 좋은 분들

① 조리 과정을 알기 쉬운 에어프라이어를 찾던 분

② 다양한 조리에 도전하는 요리 욕심 많은 분

③ 식사 준비 시간이 충분하지 못한 맞벌이 가정

④ 공간·전력 효율 좋은 조리기구를 찾는 1인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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