쓱쓱 왔다갔다 했더니 무딘 칼이 새 칼로 변신

외국계 쇼핑몰의 공습으로 국내 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조선몰은 교환·반품·AS 걱정이 없는 국내 기업이 제조 또는 유통하는 우수 제품을 단독 최저가로 소개합니다.

주방용 칼, 산도쿠, 클리버, 보닝나이프, 과도 등 다양한 칼의 날을 관리할 수 있는 샤프너. /선주

음식 준비 수고를 조금이라도 덜려면 장비가 중요한데요. 요리하다 문득 발견하게 되는 무뎌진 칼날. 무턱대고 손보면 다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중소기업 ‘선주’의 ‘프로샤프너’는 홈에 칼을 넣고 몇 번 왔다갔다 하는 것만으로 칼을 새것처럼 유지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칼을 갈 때 필요한 숫돌, 봉 샤프너, V컷 스탠드의 기능을 한데 갖춘 만능 샤프너입니다.

① 종류별 샤프너 3개가 한 몸에

세라믹-코스-파인 등 3개 슬롯이 있다. /선주

둥근 휠 타입 제품으로 칼을 홈에 꽂아서 앞뒤로 쓱쓱 갈기만 하면 됩니다. 칼날을 가는 홈이 3개로 구분돼있습니다. 칼이 망가진 정도에 따라 홈과 칼을 가는 횟수를 조절하면 되는데요.

금강석(인조다이아몬드) 재질인 세라믹(Ceramic) 홈은 3개 중 칼을 가장 날카롭게 갈아줍니다. 세라믹 또는 티타늄 칼을 가는데 적합하죠.

고운 금강석으로 만든 코스(COARSE) 홈은 일반 스테인리스 칼의 무뎌진 칼날을 다듬는 데 특화됐습니다.

특수 세라믹 소재인 파인(FINE) 홈은 날을 세우고 광택을 내는 용도로 마무리 연마 작업에 적합합니다.

② 중금속 안전 테스트 인증

슬롯에 칼날을 넣고 앞뒤로 쓱쓱 갈면 칼날이 날카로워진다. /선주

독일 LFGB(독일식품용품법) 인증을 받았습니다. LFGB는 독일에서 ‘화학 유독 물질을 포함하지 않은 제품’만 받을 수 있는 인증입니다. 글로벌 인증 회사인 SGS로부터 중금속 테스트를 받아 몸에 해로운 납, 플라스틱, 프탈레이트가 검출되지 않는 것도 입증했습니다.

③ 안정적인 그립감과 높은 활용성

고무 패킹 지지대가 있어 안정적이다. /선주

원통형 모양으로 만들어, 손으로 꽉 잡기 좋습니다. 제품 전체 재질은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해 높은 강도와 관리 효율성을 실현했습니다. 바닥은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해 고무 패킹으로 처리했습니다. 칼을 앞뒤로 움직이며 갈아도 본체가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입니다.

선주 칼 샤프너는 앞·뒤 방향 관계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힘을 덜 쓰면서도 안전하게 칼을 관리할 수 있죠.

톱니로 된 빵칼을 제외한 가정용 식칼은 대부분 연마 가능하다. /선주

· 빵 칼 빼고 모두 연마

샤프너 하나로 주방용 칼, 산도쿠, 클리버, 보닝 나이프, 과도 등 다양한 칼의 날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빵을 자르는 톱니 칼은 사용이 불가합니다.

· 무딘 칼로 새 칼로 변신

스테인리스 칼은 코스(COARSE)에서 10~20회 연마한 뒤 파인(FINE)에서 20~30회 왔다 갔다 움직입니다.

세라믹, 티타늄 칼은 세라믹(CERAMIC)에서 10~20회, 코스에서 20~30회 연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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