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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데요. 떨어진 기력을 보충하기 위한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선물용으로 좋은 건강기능식품을 소개합니다. 건강식품 브랜드 네이처가든이 오로지 우리나라에서 나고 자란 홍삼을 기반으로 만들었습니다. 홍삼과 함께 원기회복에 좋다고 알려진 침향을 활용한 제품, 흑염소나 녹용을 함께 넣은 제품 등이 있습니다.
◇원기회복에 좋은 침향보력단
침향은 나무에 비바람이나 곤충 등 때문에 난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모인 수지(진액)가 수백 년 걸쳐 굳어져 만들어진 원료입니다. 나무 한 그루당 5~7kg만 나오는 귀한 원료인데요. 침향이 지닌 스트레스 완화, 뇌 건강, 심신 안정, 항산화 효과는 지금도 연구를 통해 확인되고 있습니다.
‘가희담 침향보력단’은 침향으로 유명한 100% 인도네시아산만 엄선해 사용했습니다. 침향만 22% 포함했습니다. 여기에 홍삼과 녹용, 밀크시슬, 마카뿌리 등을 조합했고 사양벌꿀, 작약뿌리, 복분자 등 21가지 부원료도 들어있습니다.
지름 약 1.5cm로 한 입에 넣어 씹어먹을 수 있는 크기입니다. 한 상자에 100개가 들어 있고, 하루 한개씩 씹어 먹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평가하고 관리하는 해썹(HACCP) 인증시설에서 제조합니다. 당류, 향료, 색소는 넣지 않았습니다.
◇간편하게 짜 먹는 6년근 홍삼 스틱
6년근 고려홍삼으로 만들었습니다. 간편하게 짜먹는 스틱(막대) 형태입니다. 하루 1포씩 짜먹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평가, 관리하는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인증 시설에서 제조했습니다.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5가지 기능을 인정하고 있는데요. 면역력 증진, 기억력 개선, 항산화, 혈소판응집억제 등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홍삼의 생물학적 특성상 6년근이 영양 성분이 가장 극대화되는 시점이라고 하는데요. 4년을 넘어 6년이 되기까지 오랜 정성은 물론 까다로운 재배기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홍삼은 말리지 않은 인삼을 증기 등으로 쪄 익히고 건조시킨 것을 말합니다. 홍삼의 기능성 원료는 분말화 또는 추출 여과 등의 과정을 거쳐 진세노사이드 성분인 Rg1, Rb1, Rg3 총 함유량이 1g당 2.5mg 이상으로 제조해야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습니다.
홍삼과 함께 배합하는 부원료에 따라 제품 종류가 몇 가지로 나뉘는데요. ‘정원삼 6년근 고려홍삼정 365스틱’에 들어 있는 진세노사이드 Rg1, Rb1, Rg3 함유량은 11mg입니다. 여기에 영지, 황정, 두충, 백작약, 백봉령, 구기자, 계피 등 13가지 전통원료가 들어 있습니다.
‘정원삼 6년근 고려홍삼정 365스틱 원’에 들어 있는 진세노사이드 Rg1, Rb1, Rg3 함유량이 7mg입니다. ‘6년근 고려홍삼정 365스틱 원’에는 주원료 홍삼 이외에도 동출, 작약, 천궁, 복령균핵, 당귀, 감초, 황기, 지황, 계피 등 9가지 부원료가 들어 있습니다.
‘정원삼 6년근 고려홍삼정 채움스틱’은 홍삼 함유량을 줄인 대신 생강, 참당귀, 천궁, 산삼배양근, 감초, 백작약, 숙지황, 황기, 복령, 대추, 백출, 계피 등 11가지 부원료가 들어 있습니다.
◇흑염소 또는 녹용으로 더 진하게 먹는 홍삼
흑염소는 조선시대 왕들이 즐겨 먹던 보양식으로 본초강목, 신약본초 등 고서에도 그 효능이 적혀 있는데요. 동의보감에는 ‘음기를 기르는 데는 자라, 양기를 돋우는데는 염소가 으뜸이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흑염소는 돼지나 소 같은 다른 육류 대비 고단백, 저지방입니다. 불포화지방산과 철, 마그네슘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풍부한데요.
‘가희담 홍삼흑염소진액 담’은 국내산 6년근 홍삼과 국내산 흑염소 추출물을 배합한 제품입니다. 충북 제천에서 자란 토종 흑염소를 육골 통째로 우려냈습니다. 흑염소 특유의 냄새를 없앴습니다. 대추, 사철쑥, 상엽, 갈근, 천궁, 계피 등 부원료 9가지와 함께 달여 더 진하고 담백합니다. 흑염소추출물 81%가 들어간 흑염소혼합추출액이 95%입니다. 나머지 5%는 6년근 홍삼 추출액으로 채웠습니다.
조선시대 영조는 83세까지 살아 장수한 왕으로 유명한데요. 그런 왕조가 즐겨 먹은 보양식이 녹용입니다. 녹용 역시 흑염소처럼 여러 고서에 등장했고, 따뜻한 성질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가희담 녹용홍삼스틱 담’은 뉴질랜드 청정지역에서 자란 녹용과 국내산 6년근 홍삼으로 만들었습니다. 추운 곳에서 방목해 키운 사슴의 녹용은 높은 조직밀도가 특징입니다. 이밖에 당귀, 작약, 천궁, 동출, 복령 등 11가지 부원료를 함께 달였습니다.
두 제품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평가하고 관리하는 해썹(HACCP) 인증시설에서 제조합니다. 당류, 향료, 색소는 넣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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