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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원대 가성비 노트북으로 파란을 일으킨 한국 기업 ‘베이직스’의 노트북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 갖출 건 모두 갖춘 사양인데 윈도우 운영체제까지 기본으로 깔려있어 인기가 높은데요. 50만원 미만의 노트북 시장에서 2022년부터 국내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내 전체 노트북 시장 점유율은 LG·삼성에 이은 3위인데요.
모니터를 따로 떼어서 태블릿처럼 쓸 수 있는 베이직북S, 가격은 낮췄지만 성능은 유지한 베이직북14 3세대, 전문가용으로 제작된 베이직북14 Pro 3가지로 나뉩니다. 2년간 A/S를 보장합니다. 인터넷 강의를 듣는 중·고교생, 새로운 출발을 앞둔 대학 신입생, 집에서 쓸 세컨드 노트북을 찾던 분이라면 주목할 만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AI 비서 ‘코파일럿 AI’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어떤 가성비 노트북보다 합리적입니다.
◇태블릿 겸용 노트북 베이직북S
베이직북S는 노트북, 태블릿, 터치펜을 한 데 담은 서피스형 노트북입니다. 노트북과 태블릿을 따로 증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 대로 노트북 모드와 태블릿 모드를 오가며 다양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Window 11 Pro 정품이 깔려 있는데 가격은 41만원으로 합리적입니다. 다른 저가 노트북과 비교해 38만원 이상의 가격 절감 효과가 있죠.
여기에 터치펜과 함께 노트북 파우치, 저반사 필름, 무선 이어폰을 증정합니다. 온라인 수업을 듣는 중고등학생, 강의 내용을 정리해야 하는 대학생, 가벼운 업무 노트북이 필요한 직장인 모두에게 유용합니다.
노트북이자 태블릿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노트북으로 사용할 땐 문서 작성, 수업 내용 정리 등 집중력이 필요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크기 10.1인치, 해상도 1920X1200 FHD IPS 디스플레이, 내장 마이크와 카메라를 갖추고 있어서 원격 미팅, 온라인 수업을 듣는 데에도 문제없습니다.
키보드로 타이핑을 하면서, 동시에 터치 스크린으로 화면을 마음대로 키우고 줄일 수 있습니다. 키보드를 분리한 다음 태블릿PC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넷플릭스 같은 영상을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습니다. 샘솟는 아이디어를 메모할 때나 그림을 그릴 때는 스타일러스 펜을 활용하면 편리합니다.
베이직북S는 Intel® Gemini Lake N4100, RAM 8GB, SSD 128GB를 탑재한 보급형 기기입니다. 배터리 용량은 3000mAh입니다. 말 그대로 기본에 충실한 노트북입니다.
태블릿 587g, 키보드 548g으로 무게가 1.13kg에 불과합니다. 가볍고 슬림해 휴대성이 뛰어납니다. 디자인이 예쁘고 깔끔해 들고 다니기 좋습니다. USB 2.0, 3.0, C형 포트를 통해 다양한 기기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균형 잡힌 노트북 베이직북14 3세대
‘베이직북 14 3세대’는 군더더기 없으면서 필요한 성능은 모두 갖춘 노트북입니다. 여러 쇼핑몰 플랫폼에서 노트북 부문 판매 랭킹 1위를 기록했습니다. 가볍고 실용적이면서 필요한 성능은 갖춘 가성비 노트북입니다. 지금 주문하면 데스크매트, 키스킨, 무선 마우스, 무선 이어폰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정품 Window 11 pro 운영 체제가 깔려 있습니다. 운영 체제를 별도로 구매하거나 설치하는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약 38만원을 절감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본체 두께를 1.78cm로 줄였습니다. 무게는 1.35kg에 불과합니다. 가볍고 날씬해 휴대성이 뛰어납니다. 디자인이 예쁘고 깔끔해 들고 다니기 좋습니다.
14.1인치의 모니터에 FHD 해상도의 IPS 패널이 탑재돼 선명하고 왜곡 없는 화질입니다. 30만원대 노트북에서는 만나보기 힘든 NTSC 72%의 색재현율과 350nits 밝기 지원으로 4K 영상까지 시청할 수 있습니다. 좌우 베젤 두께는 8mm로 시청하는 데 답답함이 없습니다.
전면 카메라, 마이크, 스피커가 내장돼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 학습과 원격 미팅을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디테일까지 저렴한 것도 아닙니다. 화면 비율에 맞춰 설계된 터치패드로 여러 기능을 조작할 수 있으며 2개의 USB 3.0 포트로 여러 기기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스마트폰과 동일한 USB-C 타입 포트를 이용해 보조 배터리로 노트북을 충전해도 됩니다. 언제 어디서나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베이직북 14 3세대는 Intel® Celeron® Processor N5 100 CPU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2세대 대비 CPU 속도가 27% 향상됐죠. 코어 4개의 쿼드코어로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습니다. 크롬, 워드, 엑셀, 유튜브 등의 프로그램을 최대 4개까지 동시에 사용 가능하죠. 저전력 설계로 배터리 사용 시간이 길어져 보다 편리하게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를 위한 가성비 노트북 베이직북14 Pro
전문가를 위한 나름 고사양 노트북입니다. 크기, 무게, 디스플레이, 배터리 용량 등 기본 스펙과 겉모습은 베이직북14 3세대와 동일합니다. 하지만 노트북의 두뇌인 CPU가 i5-10세대입니다. SSD/RAM 사양은 두 가지로 나뉩니다. 256GB/8GB와 512GB/16GB 중 선택 할 수 있습니다. ‘베이직북14 3세대’보다 사양이 높습니다. 마찬가지로 Window 11 Home 운영체제가 기본으로 깔려 있습니다.
고사양 프로그램으로 분류되는 포토샵이나 프리미어, 일러스트레이터 등을 무리 없이 실행합니다. 물론 3D 모델링이나, 복잡한 영상 편집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노트북은 아닙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업무용으로 손색이 없고 같은 사양으로 여타 다른 가성비 노트북을 비교했을 때 월등히 우수합니다. 지금 SSD/RAM 사양이 256GB/8GB인 베이직북14 Pro를 사면 노트북 거치대와 무선 마우스를 사은품으로 받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을 실현한 방법에 대해 황현욱 베이직스 본부장은 “인텔에서 CPU를 직접 공급 받고, 운영체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설치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AI 탑재’
최근에는 베이직북에 ‘코파일럿 AI(인공지능)’가 추가됐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인공지능 비서로, CPT-4 언어 모델을 사용합니다. 무료 버전 GPT-3.5보다 상위 단계이죠.
운영체제 윈도우 11 정품이 설치돼있어야 사용할 수 있는데요. 베이직북에서는 윈도우 11이 기본으로 깔려 있어서 코파일럿 AI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작업표시줄 오른쪽에 있는 코파일럿 아이콘을 누르거나, 키보드에서 ‘Window + C’ 버튼을 눌러 코파일럿 AI를 실행합니다.
👉안내 사항
‘베이직북 시리즈 노트북’은 스페이스바를 누를 때 정중앙을 눌러야 합니다. 스페이스바의 왼쪽, 오른쪽을 살짝 눌렀을 때 작동하지 않는 건 불량이 아닌 점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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