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몰은 국내 제조·유통기업의 판로를 돕고, 독자 혜택을 위해 정산·교환·반품·AS 걱정이 없는 우수 제품을 단독 최저가로 소개합니다. 본 코너는 광고성 내용을 담고 있으며, 콘텐츠와 제품에 대한 책임은 조선몰에 있습니다. 오늘은 크라우드펀딩 스타트업 ‘와디즈’가 추천하는 아이디어 제품을 소개합니다.
한국 회사가 만든 정통 드레스워치 ‘갤러포드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독일의 카레이서 미하엘 슈마허의 승리 정신을 담아 역동적으로 디자인했습니다.
우리나라 시계 브랜드 커스벤이 기획, 디자인, 생산을 전담합니다. 명품 브랜드에서 볼 수 있는 수준의 원자재를 썼지만 가격은 10만원대 중반입니다. 고마운 분을 위한 선물로 좋습니다.
◇커스벤 갤러포드를 추천하는 이유
①레이서 슈마허의 승리 정신 담은 디자인
커스벤에서 만드는 시계에는 고유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갤러포드’는 ‘앞으로 질주하다’는 뜻으로 결승점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린다는 의미입니다. 가장 빠른 속도로 레이스를 지배했던 독일의 전설 미하엘 슈마허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습니다.
다이얼 속 크로노그래프(시간기록계)는 슈마허가 타던 F-1 차량의 계기판을 본따 만들었습니다. 달의 위상을 보여주는 문페이즈부터 날짜 표시까지 섬세하게 디자인된 다이얼이 고급스러움을 더합니다.
②밤에도 선명하게 보이는 다이얼
커스벤 브랜드의 여러 시계 중에서도 갤러포드 컬렉션에만 탑재된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축광식 야광’ 기능 입니다. 밤이 되면 시간을 나타내는 핸즈와 다이얼에서 야광 빛이 뿜어져 나옵니다.
갤러포드 컬렉션은 ‘축광식 루미노바’ 방식으로 빛을 냅니다. 낮에 빛을 흡수했다가 주변이 어두워지면 빛을 방출하는 원리입니다. 어두운 곳에서도 시간을 확인할 수 있죠. 디자인적으로도 역동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③블루코팅 미네랄 글라스
일반 유리에 열처리를 해 내구성을 높인 미네랄 글라스를 사용합니다. 갤러포드 컬렉션은 여기에 특수 물질로 얇은 막을 입히는 ‘블루코팅’ 공정을 더했습니다. 빛의 반사율은 낮추고 투과율을 높여 다이얼을 왜곡 없이 선명하게 볼 수 있죠. 명품 브랜드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공법입니다.
④커스벤 고유 디자인으로 살린 개성
시·분·초침을 포함해 시계 다이얼 위 각종 눈금을 가리키는 바늘을 ‘핸즈(Hands)’라고 부릅니다. 핸즈가 얼마나 독창성 있느냐에 따라 시계 마니아 사이에서 가치가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시계가 주는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 부품이기 때문에, 명품 시계 브랜드에선 핸즈를 개발해서 정체성을 담습니다.
커스벤 시계에는 독특한 왕관 모양의 핸즈가 있습니다. 최고의 맞춤 시계를 지향하는 커스벤의 독창성을 드러냅니다. 핸즈는 정갈하면서 날카롭게 떨어집니다. 표면을 매끄럽게 가공해 빛을 받으면 마치 왕관이 빛나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태엽을 감거나 시각을 조정하는 꼭지를 뜻하는 ‘용두’ 역시 커스벤이 직접 디자인했습니다. 깔끔한 마감과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담았습니다.
⑤시계 전문가와 장인이 기획·설계·조립
경진건 대표가 창업한 커스벤은 합리적인 가격에 고급 맞춤 시계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경 대표는 1985년 아남산업 시계사업부로 입사해 시계·주얼리 브랜드 로이드와 제이에스티나 대표를 지내 40년 가까이 시계 전문가로 살았습니다.
서울 성수동의 커스벤 조립 공장에서 30년 경력의 시계 장인이 부품을 하나씩 확인해가며 조립합니다. 각 부품이 잘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부품에 묻은 미세한 얼룩까지 닦아가며 조립에 심혈을 기울입니다. 국내 조립을 통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수리 등 사후 서비스도 빠르게 받을 수 있습니다.
⑥장인의 눈으로 깐깐하게 선별한 부품
부품은 커스벤의 시계 전문가가 직접 선별했습니다. 깐깐한 기준으로 최고급 부품만 골라서 만들었습니다. 시계의 심장이라고 부르는 무브먼트는 일본에서 들였습니다. 품질이 보장된 ‘미요타’ 사의 제품입니다. 손목 밴드는 이탈리아산 천연 가죽을 사용했습니다. 감촉이 부드럽고, 사용할수록 유연해지는 것이 특징이죠.
손목에 닿는 다이얼 뒷부분 소재는 ‘316L 스테인리스’입니다. 녹이 슬지 않아 의료용 금속으로도 사용되는 소재죠. 글라스는 다이아몬드(경도 10) 다음으로 단단한 사파이어(경도 9)로 만들었습니다. 흠집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빛 투과율이 높아서 다이얼을 보기도 편하죠.
◇커스벤 갤러포드 기본 정보
· 시계 크기 안내
시계 직경 44mm에 시곗줄 너비는 20mm입니다. 남성 손목에 잘 어울립니다.
로즈골드와 실버 색상 케이스에 블랙, 블루 색상의 다이얼을 조합할 수 있습니다. 총 4가지 디자인 조합 중에서 취향에 맞는 시계를 고르면 됩니다.
· 생활 방수로 안심
원하는 제품으로 골랐다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항상 착용하면 됩니다. 한국시계시험원에서 공인한 방수력은 50m(5Bar/5ATM)입니다. 이는 손을 씻을 때도 비가 오는 날에도 시계를 벗을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갤러포드 시계 만든 커스벤은…
| “1985년 아남산업 시계사업부로 입사해 시계를 처음 접했습니다. 시계·주얼리 브랜드 로이드와 제이에스티나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2019년 드레스 워치 브랜드 ‘커스벤’을 론칭했습니다. 30년 넘는 노하우로 합리적인 가격에 고급 맞춤 시계를 선보입니다.” |
▶와디즈는?
자금의 수요와 공급을 연결함으로써 기업과 고객이 직접 만날 수 있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기업이다. 2012년 5월 설립 이후 약 60,000건의 중개, 총 1조 원 규모의 펀딩을 성공시키며 국내 대표적인 D2C(Direct to customer)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했다. 주요 사업인 ‘크라우드펀딩 서비스’를 비롯해 ‘와디즈 스토어’, ‘프리오더’, ‘공간 와디즈’ 등 메이커와 서포터를 연결하고 자금조달 및 사업 확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자회사 와디즈파트너스와 와디즈엑스를 통해 유망 브랜드 발굴 및 투자도 진행하는 등 기업의 시작과 성장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참신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개하고 싶은 분은 이메일(pyy@chosun.com)로 제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