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업체 ‘덕성’이 윤석열 검찰총장 관련주로 분류되며 상한가에 도달했다.
2일 오후 3시 현재 덕성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0%(1380원) 오른 5980원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 외 여러 기업에 합성피혁 및 합성수지를 판매하는 덕성은 이봉근 대표와 김원일 사외이사가 윤 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덕성의 본사는 경기도 수원에 있으며 인천, 오산, 평택, 부산, 중국에 제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2002년 월드컵, 2006년 월드컵, 2014년 월드컵 공인구 원단을 공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