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은 3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유광열(57) 전 금감원 수석부원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3년.

군산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유 전 부원장은 행시 29회로 1986년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국제금융협력국장,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장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