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BIZ 뉴스레터 구독하기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46096

글로벌 컨설팅사 맥킨지앤드컴퍼니(맥킨지)는 엄수형 부파트너와 구원모 부파트너를 신임 파트너로 승진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엄수형(왼쪽), 구원모 맥킨지 신임 파트너. /맥킨지

엄수형 신임 파트너는 성과 혁신 및 변화 관리 분야 전문가다. 중공업, 반도체, 자동차, 바이오·로보틱스 등 다양한 산업 부문에 걸쳐 15년간 컨설팅 경험을 쌓았다. 현재 맥킨지 한국사무소에서 트랜스포메이션 및 오퍼레이션 프랙티스 공동 리더 역할을 맡고 있다.

구원모 신임 파트너는 전략 및 재무 전문가로 배터리, 반도체, 전기차 같은 첨단 산업과 사모펀드가 주 담당 분야다. 지난해 말 맥킨지 한국사무소가 내놓은 국가 경제 진단 보고서인 ‘한국의 다음 상승 곡선(Korea’s Next S-Curve)’ 보고서 작성에 참여하기도 했다.

맥킨지 한국 사무소는 “두 명의 신임 파트너는 해당 분야의 전문성, 조직 리더십, 고객 소통 등에서 탁월한 성과와 능력을 인정 받았다”고 밝혔다.

WEEKLY BIZ 뉴스레터 구독하기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46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