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갈소원이 미모를 뽐냈다.
갈소원은 지난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신나고 즐거웠던 뮤비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갈소원은 보이그룹 세븐틴 유닛 '부석순'의 신곡 '청바지'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섰다.
검정 의상에 청바지를 입은 채 포즈를 취했다.
팬들은 "너무 예쁘다" "청바지 입은 여신이네"라고 응원했다.
만 18세인 갈소원은 한림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지난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렀다.
갈소원은 2013년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이예승 역을 통해 류승룡과 부녀 호흡을 맞췄다.
갈소원은 이 작품으로 역대 최연소 대종상 여우주연상, 신인여우상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 '내 딸, 금사월'(2015~2016) '푸른 바다의 전설'(2016~2017) '화유기'(2017~2018) '클리닝 업'(2022) '딜리버리맨'(2023) 등에 출연하는 등 꾸준히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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