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5일 밤 9시 10분 ‘강적들’을 방송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재확산하면서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이른바 ‘깜깜이 감염’ 비율이 커지고 있다. 김호중 순천향대병원 교수는 “N차 감염처럼 순서를 정하는 것이 무리인 시기가 왔다”고 지적한다. 그는 “역학조사에 과부하가 걸린 것 같다”며 “정부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 건 질본과 역학조사팀”이라고 말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를 시행하면서 자영업자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김민전 경희대 교수는 “프랜차이즈는 (집합이) 안 되고, 빵집은 되냐”면서 “집합 제한의 기준을 다시 세워야 할 것 같다”고 한다. 김형주 전 의원은 “거리 두기 3단계에 대한 압박이 있는 상태에서 정부가 그런 조치라도 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이라고 주장한다.
지난 3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중간 간부 인사를 단행했다. 정권 수사를 맡았던 검사들이 좌천된 것에 대해 김성태 전 의원은 “윤석열 검찰총장을 식물총장으로 전락시키는 데 성공했다”면서 “정권에 충성하라는 메시지를 이 인사 이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