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예솔 기자] 윤영미 아나운서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윤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격적인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윤영미는 "60 평생 이런 옷 처음 입어보네요"라며 "다이어트 하고 자신감이 생기니 이런 도전도 할 수 있고 정말 인생이 바뀐 거 같아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윤영미는 "여보 긴장 좀 해야겠어~"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영미는 어깨와 가슴골이 드러난 파격적인 상의를 입고 미소를 보이고 있다. 최근 다이어트 후 8kg을 감량한 윤영미의 날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윤영미는 2010년까지 SBS 아나운서로 재직했으며 현재 나이 61세다. 윤영미는 최근 전문가의 도움을받아 두 달 만에 8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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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영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