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돌싱글즈 3'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전다빈이 과감한 노출샷으로 또 한 번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26일, 전다빈이 개인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다소 과감한 노출로 포즈를 취한 모습. 전다빈은 "엉덩이 탐정 ㅋㅋㅋ내가 됴아하는 사진
흰둥이버전 사딘 #바디프로필 당분간 안찍어요 #필라테스강사"란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의 반응도 폭발하자 전다빈은 몇몇 누리꾼들을 태그하며 " 악 이사진은 좀 사기컷!!!이예요 살짝 손으로 영끌한느낌이랄까요", 사실 사진은 다소 포즈빨… 보정빨이 많지만 !!! 그냥 자극제가 되어 좋은 영향을 드렸다면 감사드리고 응원해드립니당 힘!!!!"이라며 남다른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했다.

한편 모델 겸 필라테스 강사인 전다빈은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에 출연했다. 그는 최종 선택에서 유현철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지만, 유현철이 변혜진을 택하면서 쓸쓸히 하차했다.

하지만 그녀의 인기는 방송이 끝나도 여전히 뜨거웠고 개인 SNS를 통해서도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최근 전다빈은 "연예계 쪽으로 일할 생각은 없으세요? 너무 예뻐서 잘 어울리실 것 같아요. 소속사 제안이 온다면?!"이라는 질문을 받자 "많관부(많은 관심 부탁)♥"라고 답하는 등  연예계 활동에 관심이 있음을 어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