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심은하 딸’ 하승리가 여신이 됐다.

소속사 이엘파크는 31일 배우 하승리의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승리는 상큼한 소녀미와 요염한 카리스마를 오가는 팔색조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1999년 SBS ‘청춘의 덫’을 통해 전 국민적 사랑을 받으며 데뷔한 그는 KBS 1TV ‘내일도 맑음’, KBS 2TV ‘학교 2017’,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에 출연하며 아역 배우 시절부터 꾸준하게 배우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지우학)에서 극 중 양궁부 장하리 역을 맡아 양궁 천재다운 활 액션을 능수능란하게 소화하는 활약을 펼치며 국내외로 큰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하승리는 배우 김성철과 함께 가수 김나영의 스페셜 싱글 ‘어쩔 수가 없나 봐’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하승리가 뮤직비디오 주연으로 열연한 김나영의 ‘어쩔 수가 없나 봐’ 음원은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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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엘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