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무보정임을 강조했다.

1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 환상. 아침부터 그동안 미루고 미뤘던 네일, 미용실, 바다 마사지 받은 날. 오늘은 뷰티데이. 미용실 나의 포토존에서 한컷”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미용실에서 꼭 사진을 찍는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상체를 다 가릴 듯한 큰 백을 손에 툭 걸친 서현진은 늘꾸민 듯 꾸미지 않은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으로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서현진은 “무보정 강조”라면서 자신의 비율을 증명했다.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큰 키와 작은 얼굴, 늘씬한 라인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서현진은 2001년 제4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 하이트에 뽑힌 뒤 MBC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elnino8919@osen.co.kr